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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을의 안녕과 풍년희망 담아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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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을의 안녕과 풍년희망 담아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 최진섭
  • 승인 2020.02.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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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당진시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에 대한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는 면천은행나무회를 구성해 20여년 전부터 자발적 행사로 진행해 오다 8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면천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당진시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에 대한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는 면천은행나무회를 구성해 20여년 전부터 자발적 행사로 진행해 오다 8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면천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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