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올해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는 박운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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