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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계성면 박 타는 날’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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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계성면 박 타는 날’ 위문품 전달
  • 강보홍
  • 승인 2020.02.0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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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불로 따뜻한 온기 나눠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 방문전 계성면사무소에서 기념촬영(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 방문 전 계성면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제공)

[창녕=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 경남 창녕군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재, 민간위원장 이종식)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5일, ‘계성면 박 타는 날’ 사업의 하나로 기초생활 보장급여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17가구를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계성면 박타는 날’ 사업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우리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겨울철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식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면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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