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아산국민체육센터 유아전용 실내체육시설 운영을 잠정 연기한다.
아산국민체육센터 유아전용 실내체육시설은 당초 2월 중 운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아 및 어린이 등은 면역력이 약하고, 단체생활이 불가피 한 점을 고려해 운영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유아전용 실내체육시설은 미세먼지 공기정화시스템을 완비한 시설로 유아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아산국민체육센터(아산시 모종북로76번길62) 내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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