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경기 고양 명지병원에서 3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퇴원한다.
12일 명지병원은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온 국내 3번째 신종 코로나감염증 확진자가 퇴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17번째 환자도 이날 오후 퇴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7번째 환자 등 총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돼 이날부터 격리해제된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완치 후 퇴원하는 것은 3번 확진자가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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