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김용판(자유한국당) 달서구병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끈 원동력이 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존중과 공감이 보태진 신(新)새마을운동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용판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시민단체, 언론, 정치인 등이 서로 인정하고 칭찬하며 배려하는 존중문화와 진지하게 듣고 의미있게 알리는 공감문화가 확립된다면, 치안·교육·주거·교통·복지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시책 추진에 진정성 있는 협업문화가 정착되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新)새마을 운동이 활성화되면 남의 공적을 자기의 공적인양 포장하는 정치권의 고질적인 병폐도 고쳐질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공적을 인정하며 승계 발전시키는 문화도 형성되어 지역통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대구 신청사가 들어서는 달서구병 지역에서 신(新)새마을 운동을 강력 가동시켜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모범 지역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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