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병에 대한 사회안전망 마련 등 제시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문 천안병 예비후보가 두 번째 공약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생활물가 절감 방안 ▲소상공인 지원 ▲새로운 질병에 대한 사회안전망 마련 등을 제시했다.
그는 “천안은 비싼 물가 때문에 시민들의 소속감이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며 “식비와 통신비 지출 등도 충남 평균 대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영업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그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이 더 고통받고 있어 정부와 국회가 서민경제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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