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중국인 승객 태운 기사의 장모"
상태바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중국인 승객 태운 기사의 장모"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14 0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19 방역 (사진=송영두 기자)
코로나 19 방역 (사진=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간) NHK 등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일본 가나가와 현의 한 80대 일본인 여성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본 도쿄 택시운전사의 장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운전사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운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은 사망 후에 확인됐다.

타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는 이 여성은 지난 1일 폐렴을 진단받고 입원했다.

입원 후 가빠지는 등 호흡 상태가 악화했으며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12일 상태가 더 악화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3일 숨졌다.

여성이 사망한 후 나온 검사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중국 본토 밖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3명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