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갤럭시 버즈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언팩 행사를 통해 신모델인 갤럭시S20시리즈 갤럭시Z플립, 갤럭시버즈플러스를 공개하면서다. 갤럭시S20시리즈가 공개되며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시리즈는 모바일의 새로운 혁신 시대를 맞이하며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플러스, 갤럭시S20울트라 3종으로 출시되며 더 빠른 속도감과 접속 시간을 지원하는 5G 표준모드인 단독보드가 지원될 전망이다. 또 갤럭시S20은 구글과의 협력으로 풀HD의 영상통화를 지원하며 동시 최대 8명과도 영상통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에의 구동이 가능해졌다.

최대 1억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 10배의 광학줌, 100배의 스페이스 줌 촬영이 가능해진 갤럭시S20 시리즈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후 3월 6일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상품으로 갤럭시버즈+, 갤럭시홈미니, 네모닉프린터,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 50% 할인 1년 1회 한정 혜택 등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며 사전예약 구매에 관심이 높아진 양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의 `반값`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갤럭시S20 모델 사전예약시 제공되는 갤럭시 홈 미니, 버즈+ 등의 제공과 더불어 기기 값 50% 지원이 더해진 혜택에 사전예약자들의 높은 문의와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송영두 기자 dynews@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