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2시경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2 터널사고와 관련해 긴급 영상대책 회의를 갖고, 화재진압과 터널 내 운전자 및 승객구조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제공)
진영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2시경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2 터널사고와 관련해 긴급 영상대책 회의를 갖고, 화재진압과 터널 내 운전자 및 승객구조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제공)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7일 12:23경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다중 추돌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터널 내 운전자와 승객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과 화재진압을 신속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구조과정에서 소방관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관계기관 상황 점검 회의 개최하여 사고 수습 및 구조상황 등 점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