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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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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 운영
  • 허지영
  • 승인 2020.02.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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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중학교에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내달부터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과학관은 중학교 진로교사 협의회와 꿈길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자문을 거쳐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는 반일반과 종일반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희망에 따라 반일반과 종일반을 선택해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로체험프로그램은 과학해설사 체험, 천체투영관 체험, 사이언스 체험, 메이커스 체험 등 4가지의 테마로 이뤄져있다.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1~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사전 모집을 통해 관내 23개 학교를 선정했고, 3500여 명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과학 관련 과학진로체험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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