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기준
[대구=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관련, 1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관리인원 153명, 관리종료 358명 전체 511명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리 대상은 19일 오전 9시에 비해 의심신고는 15건 증가(음성판정 1·검사 중 14)했고, 검사 중인 것은 40건(신규 신고 건 14, 9시 이전 신고 건 26)이다.
관리방법은 1일 2회 유선 연락,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최대 14일간 관리대상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코로나19 검사 기준은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방문 후 발열(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거나,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해당된다.
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자 또는 기타 원인불명의 폐렴 등)에 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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