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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특정 언론 사과·정정보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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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특정 언론 사과·정정보도 촉구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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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최형재 예비후보가 특정 언론의 허위보도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19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악의적 허위보도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3인(최형재, 이덕춘, 이상직)의 전주시을 예비후보에 대한 민주당 중앙당의 공직자선거후보자추전관리위원회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전북의 일부 언론에서 자신을 제외한 ‘2배수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최형재 컷오프’ 등의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는 이유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계속 심사지역을 발표하기도 전에 무슨 근거로 컷오프 등의 허위보도를 했는지 참담하다. 해당 언론사는 보도 배경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사과 및 정정보도를 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앙당 공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바라는 한편 특정인을 당선시키려는 이러한 보도가 사라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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