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 지역 35명 중 28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경북 정도 소재의 의료기관,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한 환자였고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현재까지 확인된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49명과 관련하여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청도 대남병원 사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조사를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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