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으로 멀티사무원‧MICE광고기획전문가‧마케팅 전문가‧무역실무자 등 상반기 12개 훈련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4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사무원양성 프로그램은 다음달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하며, 회계, OA, 포토샵 통합과정으로 사무과정 전반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직업큐레이터 ‘방과후 진로체험전문가’가 다음달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강사를 양성한다.
MICE광고기획전문가 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등 광고편집 핵심 기술을 배우고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무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하며, 빅데이터 트랜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분석 툴을 활용해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NCS무역(수출입관리)실무자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하고, NCS기반의 무역(수출입) 분야 사무직 취업대비 실무교육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이커머스빅셀러창업과정‧온라인사업(아마존) 취창업자 양성과정‧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취창업과정 등 지역 특화된 전문 교육과정들이 개강할 예정이다.
국비지원 훈련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와 모바일에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획팀(031-912-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