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확진자 1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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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확진자 16명으로 늘어
  • 서주호
  • 승인 2020.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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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20일까지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21일 1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명돼 감염자가 총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확진자 중 1명은 66세 남성으로 주소지가 청도이고, 경대병원 입원 중이었던 환자가 21일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자로 공식 발표됐다.

20일 오후 4시 질병본부에서 발표한 확진자 12명 중 1명은 부산대, 5명은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나머지 6명은 아직 이송할 병원이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는 이달 초 청도 지역에 방문했지만, 청도 대남병원과 장례식장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21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보건소 및 대남병원 직원 209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그 외 검사 결과는 21일 저녁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대남병원은 폐쇄돼 직원 및 입원 환자들은 격리 조치 중이고, 대남병원의 폐쇄병동 통로와 연결된 보건소의 경우 폐쇄 대상은 아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민업무를 중지했다.

또, 대구 동구 퀸벨 호텔 예식장에 참석한 청도군 이서면 주민 41명과 신천지교회 봉사활동단체인 늘푸른자원봉사단 6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받은 풍각면 현리 주민 26명은 1일 2회 모니터링 중에 있다.

한편 청도군은 노인복지관, 경로당(316개소), 장애인복지관, 여성청소년회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와인터널, 한국코미디타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소싸움테마파크를 폐쇄했으며, 청도시장 24·27일, 풍각시장, 동곡시장은 26·3월 1일 잠정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청도역, 청도군청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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