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양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남 양산에서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해당 환자는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호텔 웨딩홀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오전 10시 기준 14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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