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비 11명 추가, 자가격리자 420명
[경산=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으로 전날 대비 1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시 전담관리반은 자가격리자 420명을 대상으로 휴일 없이 1대1 대응 관리를 하고 있다.
경산 코로나 확진자 3명의 동선도 추가 공개했다.
경산 사동 거주 43세 여성 확진자 동선
2월 1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유스파골프(백천동)
2월 17일 오전 8시 20분 현대내과의원(중방동)
2월 17일 낮 12시 30분 수정식당(중방동)
2월 17일 오후 8시 35분 카페오그레이(사동)
2월 20일 오후 5시~8시 30분 제이앤비헤어(사동)
2월 20일 오후 8시 30분 오케이마트(사동)
경산 압량 거주 33세 남성 확진자 동선
2월 20일 낮 12시 30분 경산애짬뽕(중방동)
경산 삼풍동 거주 63세 남성 확진자 동선
2월 19일 오후 3시~8시 스카이탁구교실(중방동)
2월 20일 오후 1시 40분~50분 두레장터(상방동)
한편 경산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들의 동선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선파악이 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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