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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감염 '돌 갓 지난 아이' 아버지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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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감염 '돌 갓 지난 아이' 아버지도 격리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23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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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감염[사진=송영두기자]
최연소 감염[사진=송영두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최연소 감염이 화제다.

경기도 김포에서 생후 16개월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이 여아는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거주 30대 부부의 자녀로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중 최연소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생후 16개월 된 A양은 이날 오후 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양은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 A양 아버지 B(30대)씨는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며 "오늘 아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병원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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