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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긴급 ‘안전관리위원회’ 개최해 코로나19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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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긴급 ‘안전관리위원회’ 개최해 코로나19 대책 논의
  • 서인경
  • 승인 2020.02.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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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증명사진 (사진=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 증명사진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청 충무기밀실에서 긴급 ‘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원순 시장)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군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의해 설치된다. 시장을 비롯한 실국본부장, 시 교육감,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대한적십자사 시지사장 등 유관기관장과 재난관리책임기관장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에는 시장을 비롯한 실본부국장,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차장, 대한병원협회 시병원회장 등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박 시장은 도심 내 집회제한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장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각 기관이 협력해 코로나19 확산저지에 책임있게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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