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안양시청 공식 홈페이지가 서버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안양시청은 25일 오후 4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동선은 '(2.22.)집>14~15:00 안산 선부동 시댁방문, (2.23.)11:06 석수동 우리마트, (2.25.)12:30 석수동 수수커피' 등이다.
한편 안양시는 이날 오전 A씨가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24일 인후통 증상이 있어 오전 11시 20분께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5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자로 확인됐으며, 경기도립의료원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남편 및 자녀 2명과 살고 있으며, 나머지 가족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확진자의 자녀가 다닌 꼬마동이어린이집의 경우 방역 소독 후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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