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2:51 (수)
‘코로나19’ 천안 최초 확진자 직장 동료들 ‘음성’
상태바
‘코로나19’ 천안 최초 확진자 직장 동료들 ‘음성’
  • 최남일
  • 승인 2020.02.26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코로나 19 확진자인 천안시민(47세 여성)과 관련된 직장 동료 중 현재 파악된 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5일 역학조사를 통해 천안 환자의 직장인 아산 배방읍 상도종합건설에 근무하는 동료 14명(아산4, 천안8, 청주1, 예산1)을 파악,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된 직장 동료 14명 중 아산시민은 4명이며 자가격리와 함께 일대일 전담공무원이 능동감시 중이다.

한편 시는 어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도종합건설 건물 안팎과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

현재 해당 건물은 출입이 폐쇄된 상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