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2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밀접 접촉한 사람 모두 음성으로 판명났다.
천안시는 26일 ‘밀접 접촉자 상황 자료’를 통해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14일간 격리 조치한다고 밝혔다.
밀접 접촉자 현황은 ▲1번 환자 36명 ▲2번 환자 4명(가족 3명, VIP사우나 1명) ▲3번 환자 5명(가족 2명, 정상갈비 2명, 의사 1명) 등이다.
시는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 접촉자 현황을 발표한 것이며 추후 또다른 밀접 접촉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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