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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지정된 울산대학교병원 의사 코로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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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지정된 울산대학교병원 의사 코로나 '양성'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27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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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선별진료소(사진= 송영두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의사 코로나 '양성'.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의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이날 울산대병원 응급실 근무 의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처됐으며 응급실이 정오부터 폐쇄됐다.

이 의사는 지난 22일 열이 나는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스스로 업무를 맡지 않았고, 연구실에 격리해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의사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26일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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