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화성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A씨는 출장에서 돌아온 24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 후 같은 날 11시 30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SNS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모니터링과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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