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그러들지않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밤사이 여성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9일 현재 39명으로 늘었다.

아산에서도 전날 4명에서 밤사이 2명의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6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27일 발열과 근육통, 콧물 등의 증상으로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지역 39명 확진자 가운데 남성은 3명이며 36명이 여성이고 아산도 남성 1명 여성 5명으로 집계됐다.

최남일 cni6060@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