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 경북 성주군 대가면(면장 김규섭)은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면민들의 나라 사랑을 위해 지난 28일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등 태극기를 점검해 훼손된 태극기도 교체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집 집마다 태극기를 게양 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에 면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과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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