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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11총선 투표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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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11총선 투표 순조롭게 진행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4.1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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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진출처/선관위 홈페이지캡처)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전국 13,400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서울은 모두 48개 선거구에서 백72명의 후보가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52개 선거구, 인천시 12개 선거구를 더하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국회의원 경쟁률은 평균 3.4대 1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유권자 수는 모두 천9백8십 2만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 수의 절반에 가깝다.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서울은 46% 경기는 43.9% 인천의 경우 42.5%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오전 11시 현재 19.6%로 잠정 집계돼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돼 지난 18대 총선 투표율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유권자 4020만5055명중 788만9098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투표율은 19.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이 17.3%로 평균 투표율에 못미치고 있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으로 25.4%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번 4.11총선 투표율이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60%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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