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전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대구 신천지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전광역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대전 17번 확진자는 11번 확진자의 아내로 자가격리를 이어가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원신흥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대전 18번 확진자는 원내동 한아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북대 학생이다.
특히 이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해 예배를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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