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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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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 발간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4.01.22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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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수리 법령·기준 등 다양한 문화재 정보를 담은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을 발간해 배포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 책은 그동안 문화재 관계자와 관심을 지닌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속 출판물로 기획 발간해 왔다. 이번에 그 세 번째 이야기로 더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펴냈다.

문화재 기법과 양식, 문화재 수리에 꼭 필요한 현장 지식 외에도 국내·외 문화재 현장 속 이야기, 수리에 관련된 개정 법령·기준 등을 해설 수록했으며 문화재 일선 현장의 문화재수리기술자·수리기능자·수리업체의 최근 현황자료 등도 함께 실었다.

문화재청 업무 관계자들이 직접 작성한 글을 담아 생생한 정보가 그대로 전달되도록 해 이 책을 통해 문화재 수리 기술력의 저변 확대와 관련 자료 축적이 이뤄지고 문화재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 코너)에 전문을 게재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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