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서울대명안과·㈜삼안,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상태바
서울대명안과·㈜삼안,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 최남일
  • 승인 2020.03.22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명안과가 천안시복지재단에 마스크 1000장과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이태 서울대명안과 대표원장,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 박경미 여성가족과장. 충남 천안시 제공.
서울대명안과가 천안시복지재단에 마스크 1000장과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이태 서울대명안과 대표원장,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 박경미 여성가족과장. 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은 서울대명안과(대표원장 김이태·차용재)가 마스크 1000장과 후원금 300만원을, 주식회사 삼안(대표이사 최동식)이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명안과는 2018년 병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천안시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명씩 200만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이태 대표원장은 “의료는 복지라는 마음으로 항상 진료에 임하고 있다”며 “마스크와 후원금이 천안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돼 하루빨리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천안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삼안은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천안에 건설될 예정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설계를 책임지고 있다.

최동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천안시의 어려움 극복에 동반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힘든 이웃과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