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될 재·보궐선거와 관련,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에 윤철상 후보자를 단수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8일 천안시 제5선거구에 대한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을 공모한 결과 윤철상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다.
공관위는 이에 따라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윤철상 후보자를 단수 추천키로 결정했다.
공관위 심사결과는 지난 21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쳤으며,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공관위는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고, 기초의원 아산시 가 선거구에 명노봉 후보자를 단수 추천하고, 기초의원 금산군 나 선거구는 2인 경선을 진행키로 결정한 뒤 지난 3~4일 지역 권리당원 ARS투표를 실시해 정옥균(58) 후보자를 최종 출마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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