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극복 공공기관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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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극복 공공기관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
  • 허지영
  • 승인 2020.03.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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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기관장 전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힘을 보태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및 기타 산하단체 등 공공기관의 기관장 전원이 이번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시 산하 공공기관들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했으며, 마스크 등 물품 3억원 및 성금 2억원 등 5억원을 기부했다.

또 지하도상가, 공영주차장 등 공공기관 내 입주업체의 임대료를 3개월간 월 50% 감면하는 등 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재정혁신담당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급여 반납에 동참해준 공공기관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고통 분담과 사회적 책임 이행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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