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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항구거리,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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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항구거리,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재탄생
  • 허지영
  • 승인 2020.03.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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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매년 22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욕지도의 간판개선사업을 이달 마무리했다. (사진=통영시청 제공)
통영시가 매년 22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욕지도의 간판개선사업을 이달 마무리했다. (사진=통영시청 제공)

[통영=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 통영시는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낚시, 어촌체험 등으로 매년 22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욕지도를 지난해 8월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로 지정하고, 이달 최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총길이 550m인 욕지도 동항거리의 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한 35개 업소에 설치한 특별한 개성을 갖춘 간판들은 단순히 알리는 목적 외에 역사와 문화, 예술적 감성까지 포함해 도서주민들에게는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섬 분위기를 연출해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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