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기 용인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48~49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기흥구 갈곡로8번길에 거주하는 아일랜드 유학생 22세 남성과 수지구 신봉1로330번길 삼성쉐르빌에 거주하는 영국 유학생 29세 남성이다.
각각의 발생경위와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용인 48번
[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 3. 27.(금) 08:50 인천공항 입국(아일랜드)
❍ 3. 28.(토)
10:00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20:10 : 양성 판정
20:2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20:2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21:00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배정 받음
21:20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기흥구보건소 구급차)
21:20 ~ 21:50 : 확진자 주택 내부 및 주변 방역 소독 실시
22:05 : 가족(모, 여동생) 검체 채취(씨젠의뢰)
22:10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인계
용인 49번
[발생 경위]
❍ 3. 25.(수) 입국
❍ 3. 28.(토)
11:00 수지구보건소 검체채취
21:30 양성 판정 통보
※ 증상 : 발열(39℃), 근육통
[조치사항]
❍ 3. 28.(토)
21:40 성남시의료원 병상배정 통보
22:00 확진자 격리병상 이송(보건소 구급차) 및 자택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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