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군포 확진자와 아일랜드에서 룸메이트로 함께 거주한 서구 거주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여성은 21일 아부다비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으며 23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던 중 29일 근육통, 오한, 발열증상으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양성 판던을 받았다.
현재 시는 접촉자인 모친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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