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노원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노원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3번 확진자는 중계2.3동에 거주하는 20대이다.
이 확진자는의정부 3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5월 22일(금)
- ~18:03 자택에 머무름
- 18:04 자택에서 기도원 출발(도보)
- 18:35~19:50 상계2동 라파치유기도원
(확진자 및 참석자 2명 마스크 미착용, 참석자 3명 마스크 착용)
- 20:19~ 귀가 후 자택 머무름(도보)
5월 23일(토): 하루종일 자택
5월 24일(일)
- 10:40 자택에서 기도원 출발(자차)
- 10:50~13:30 라파치유기도원(확진자 마스크 미착용, 참석자 5명 마스크 착용)
- 13:41 귀가(자차)
- 15:21 자택에서 기도원 출발(도보)
- 15:50~16:15 라파치유기도원(확진자 및 참석자 1명 마스크 착용)
- 16:46~ 귀가 후 자택 머무름(도보)
※ 증상발현(16:40경) : 두통, 마른기침
5월 25일(월)
- 09:48 자택에서 보건소 출발(도보)
- 10:50~11:40 보건소 검체 채취
- 12:44~ 귀가 후 자택 머무름(도보)
5월 26일(화)
- 08:00 양성판정
- 14:00 국가지정병원 입원(보건소 구급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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