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동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남동구 27번째 확진자는 간석2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미추홀구 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지난 2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서울시 소재 서남병원에 입원했다.
남동구청은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통보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남동구 27번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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