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북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이용 중지됐던 관내 경로당 277개소, 에어컨 460여대에 대해 10일부터 전문 청소업체를 통한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한다.
북구는 경로당 재개장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을 위해 이용 중지기간 동안 먼지가 쌓여있던 에어컨을 세척하고 소독할 예정이다. 세척 및 소독으로 에어컨 기능 또한 향상시켜 냉방효율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