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광주광역시청이 5일 관내 107번, 10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광역시청에 따르면 광주 107번 확진자는 일곡동에 거주하는 10대다. 이 확진자는 광주 99번(일곡중앙교회 관련)의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108번 확진자는 장덕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관내 83번 확진자(금양오피스텔 관련)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들은 지난 3일 검사 받은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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