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김포시청이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김포시청은 이날 김포시 고촌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지난 6일 인천공항에 입국해 임시생활시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공항 입국 후 즉시 임시생활시설 격리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추가 확인되는 사항이 있으면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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