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여주시청이 9일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여주시청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서울 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방문한 유증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031-887-3598)로 문의해달라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 확진자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천서교회(대신면 천서리길 30)을 방문했다.
또 5일 오후 1시부터 1시40분까지는 봉황막국수(대신면 여양1로 35)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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