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광주광역시청이 11일 관내 150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를 정정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관내 150번 확진자의 거주지를 '문흥동 대주문흥3차아파트'에서 '대주문흥2차아파트'로 정정한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광주 79번(스포츠클럽)의 접촉자다. 

10일 북구의 외과의원,식당, 약국 등을 방문했으나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로 모두 안전한 상태다. 

다만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정곡상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져 시는 이 판매점을 지난달 30일부터 방문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영두 기자 dynews@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