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나주시청이 13일 광주 163번의 관내 동선 방문시간이 정정됐다고 밝혔다.
나주시청은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광주 163번 확진자의 나주 동선을 공개했다.
광주 163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에서 3시 21분까지 다시면 소재 '늘푸른의원'을 방문했다.
또한 빛가람동에 위치한 '빛가람낙지'에는 오후 3시 45분부터 3시 49분까지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3시 53분부터 3시 56분까지는 빛가람동 '삼국시대 감자탕'을 방문했다.
이후 오후 4시 10분부터 4시 17분까지는 산포면 '신세계 주류상자'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재 파악된 확진자 동선에 대한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며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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