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강동구청이 강동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31일 강동구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49번 확진자는 천호 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금천구 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7. 18.(토) ~ 7. 31.(금) 자가 격리 중 7. 30.(목) 강동구 제1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한 바,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은 7. 30.(목) 오후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7. 30.(금)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자택 및 이동동선은 7. 30.(목) 방역소독을 완료된 상태다.
[강동구 49번 확진자 이동경로]
지 역 |
장소유형 |
상호명(주소) |
노출일시 |
소독여부 |
천호3동 |
자 택 |
※ 해당 공간 내 접촉자 파악으로 비공개 자가격리자 1명(동거가족) : 음성 |
※ 7. 18.(토) ~ 7. 31.(금) 자가격리 |
완료 |
성내1동 |
공공청사 (선별진료소) |
강동구보건소 제1선별진료소 (성내로 45) |
7. 30.(목) 10:40 (자택 → 보건소, 도보이동) |
완료 |
천호3동 |
휴대폰 매 장 |
※ 해당 공간 내 접촉자 파악으로 비공개 |
7. 30.(목) 12:11 |
완료 |
신내동 |
병 원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중랑구 신내동 316) |
7. 30.(목) 19:00(도착) |
완료 |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