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한화이글스가 이용규(1000득점), 김태균(2000경기 출장)에 이어 송광민의 1000경기 출장 기록 시상식을 갖는다.
한화는 "2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홈경기에서 송광민 선수의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광민 선수는 지난 6월 28일 열린 대전 KT전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통산 15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송광민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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