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국내 최고 농산물 명품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22일 충북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햇사레 농산물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지난 11일 엘바트 112상자(1.8㎏)를 베트남으로 수출했고, 17일에는 인도네시아로 160상자(4.5㎏)를, 22일 160상자(4.5㎏)를 추가로 수출했다.
군 농정과 박혜수 주무관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해외 수요처 확보를 위해 수출 전략 품목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