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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1명, 지역발생 71명…사흘째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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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1명, 지역발생 71명…사흘째 두자릿수
  • 서다민
  • 승인 2020.10.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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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초확진자 중 1명이 26일 경북대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경북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서주호 기자)
경북대병원 선별진료소(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는 두자릿수와 세자릿수를 오가고 있고, 이날 확진자수도 100명에 육박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19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8명, 인천 1명, 경기 48명 등 수도권 신규 환자가 67명으로 집계돼 여전히 수도권에서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3312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44명, 치명률은 1.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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