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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 지역발생 41명…닷새째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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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 지역발생 41명…닷새째 두자릿수
  • 서다민
  • 승인 2020.10.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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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모습(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방역 모습(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수는 닷새째 두자릿수를 나타냈지만 수도권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나들이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33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1명, 인천 3명, 경기 22명 등 수도권에서 36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1명, 대전 1명, 강원 2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만346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2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47명, 치명률은 1.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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