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0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19일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매년 항공사진 및 1000분의 1 수치지형도 제작 등 공간정보 최신성 유지 및 관리 ▲공간정보 대국민 공동 활용 등 공간정보 공동 활용으로 국민 안전과 편의성 증진 및 공간정보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의선 시 지적정보과장은 “최신 공간정보를 시민이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신규 콘텐츠 개발 등 시민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따로 개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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